|
|
상주시,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3%→4%로 확대
|
2024년 02월 02일 [경북제일신문]
|
|
상주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의 안정화를 돕고자 올해 융자 추천을 통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비율을 작년 3%에서 4%로 상향한다.
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제도는 일시적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이다.
상주시 내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, 건설업, 전기공사업, 정보통신공사업 등 11개 업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는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업체는 기업체당 최고 3억 원, 여성·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기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한도로, 1년간 대출 이자 4%를 지원한다.
상주시는 작년 2023년 86개 기업을 대상으로 231억 원을 운전자금으로 융자하여 4억 9천만 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여,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, 올해 1월부터 신청을 접수 받기 시작하여 현재 18개 업체 융자액 57억 5천만 원을 추천 완료한 상태이다.
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 방문신청할 수 있으며, 상주시청 투자경제과 기업지원팀(054-537-7412)에서 전화 상담받을 수 있다. 자세한 공고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강영석 상주시장은 “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”며, “앞으로 상주시는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|
|
경북제일신문 기자 “밝은 생각 / 좋은 소식” - Copyrights ⓒ경북제일신문.
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-
|
|
경북제일신문
기사목록 | 기사제공 : 경북제일신문
|
|
|
|
|
|
실시간
많이본
뉴스
|
|
|
청송군, 6월부터 주4.5일제
|
구미시, 첨단산업 차세대 엔지니
|
영천시, 배우 정호빈 홍보대사
|
예천군,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
|
영주시,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
|
안동시,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
|
영양군,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
|
청송군, ‘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
|
안동시, 내년도 국·도비 확보
|
고기동 행안부 차관, 영양군 지
|
|
|